작가 지망생이자 웹 개발자 지망생인 허스키후추의 공부 노트. 패스트캠퍼스 웹 프로그래밍 스쿨의 내용을 복습 정리하는 공간이다.
개강 첫날. 오리엔테이션.
패스트캠퍼스 슬랙을 첫 사용. 트렐로 가입.
첫 수업: html 기본
요약: html의 기본 구조와 텍스트 태그의 사용법을 배웠다.
에디터에서 html을 좀더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emmet이라는 툴을 알게 되었다. emmet의 쓰임새를 정리하고 익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오늘의 과제다.
오늘의 과제 완료: emmet documentation 정리
둘째날: css 활용
요약: css 활용 방법을 배웠다. 여백, 서체, 박스 모델.
오늘의 과제 완료: 박보영 나무위키 사이트
셋째날: css/sass
요약: css 정렬과 float 개념. 그리고 css 전처리기인 Sass 활용법까지. 소화하기가 좀 버거워지기 시작했다. 주말에 정리해야 할 것 같다.
넷째날: 다방 웹사이트 만들기
수업 시작 전에 모든 수강생들이 자습한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한데 적는 'Daily Scrum'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.
이 공간에 내가 배운 내용뿐만 아니라 모르는 내용도 함께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 내가 뭘 모르는지를 확실히 알아야 모르는 것을 없애나갈 수 있을 것 같다.
수업이 끝난 뒤 오늘까지 만든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 보았다.
relative/absolute에 대해 감이 잡혔고 Sass 문법도 적응되었다. 수직 중앙 정렬을 맞추기 위해 height과 line-height을 맞춘다는 개념도 이해되었다.
호버 애니메이션을 줘서 커서를 가져다댔을 때 버튼 색깔을 변하게 하는 법을 배웠다. 커서를 가져다 대면 모양이 변하는 옵션에 대해 알게 되었다. Sass 변수에 능숙해졌다. git checkout .을 쓰면 레포에 빠진 내용만 골라서 pull 받을 수 있다.
아직 위치값을 주는 문법으로 상/하/좌/우의 순서가 헷갈린다.
다섯째날: 다방 만들기/jekyll 만들기
여기서부턴 알게 된 점과 어려운 점을 md 안에 정리하기 시작했다.
여섯째날: 개발자 블로그 특강
요약: 블로그는 자기가 나중에 보려는 용도로 충실히 정리하는 것이 좋다.
일곱째날: 주말 과제: 사이트 만들어보기
상단 메뉴까지밖에 못 만들고 완성을 못했다. 주말 동안 게을렀다. 반성해야겠다.
여덟째날: 나만의 사이트 만들기/Git
요약: Git의 사용 방법을 배웠다. commit과 push의 원리를 배웠고, 여러 branch를 쪼개서 작업한 뒤 merge하는 방법까지 배웠다.
아홉째날: git 협업 & python 기초
요약: Git으로 협업하는 방법을 배웠다. 각 개발자가 브랜치를 나누어 작업하고 merge 및 pull request하는 법을 배웠다.
그 후 pyenv와 pyenv-virtualenv를 이용한 가상환경을 구축하고, ipython을 이용해 간단한 파이썬 자료형 실습을 했다.
숫자, 문자열, 변수, 리스트, 튜플, 딕셔너리, 셋에 대해 배웠다. 인덱스를 통해 자료형에 접근하는 방법을 배웠다.
열째날: 오전 조교님 특강 및 자습
요약: git 심화 사용법과 vim 단축키.
그리고 집에 가서는 맥에 우분투를 설치해서 연습해 볼 생각이다.
11일차: python 함수
요약: 파이썬 스코프 개념과 클로저, 데코레이션, 제너레이터를 배웠다.
몸이 아파서 거의 집중하지 못했다. 주말에라도 이 개념들은 따로 정리해야 할 것 같다.
12일차: python 알고리즘
요약: 파이썬 알고리즘, 모듈과 패키지, 클래스
컴퓨터공학 스쿨에서 배운 내용들이 많이 도움되었다. 두번째로 다시 들으니 좀더 이해가 되는 것 같다. 이제는 뭔가 도움되는 걸 만들어야 하는 걸까? 내가 뒤쳐지고 있는 것 같아서 자꾸 걱정이 생긴다.
13일차: 우분투 설치해보기
요약: 우분투 설치해보기. 파이썬 알고리즘 정리.
과연 내가 개발자로 잘 해낼 수 있을까? 라는 생각이 나를 괴롭힌다. 그동안 해왔던 많은 실패들이 이번에도 반복되면 어떡하지? 내가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헤매고 다니는 건 어느 한 가지를 제대로 끝낼 자신이 없기 때문일지도 모른다. 나는 글쓰기가 나를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었고 그 믿음으로 거의 10년 가까이 썼던 것 같다. 하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. 나는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인 것 같다. 나 스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느끼던 순간들도 있었다. 하지만 그런 게 타인에게 전달된 적은 없는 것 같다.
14일차:
요약: 파이썬 필기 정리
왜 개발을 배울까? 라는 생각을 했다.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? 그렇다면 굳이 우울해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? 차근차근 하다보면 내 웹사이트를 만들게 될 수 있을 것이다. 여기를 마치면 프론트엔드도 배우고... 제대로 내 글쓰기 블로그를 배포하고 싶다. 그리고 작가로서의 꿈을 이어가고 싶다. 그런 꿈은 꿔도 좋지 않을까...
15일차: python 정규표현식
요약: 파이썬 정규표현식, 파일입출력, 정규표현식을 이용한 웹 크롤링, BeautifulSoup을 이용한 웹 크롤링
오늘로 파이썬 진도가 끝났다. 장고를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파이썬이었다. 정규표현식이 이해가 잘 안돼서 차근차근 정리해야 할 것 같다. BeautifulSoup을 이용한 웹 크롤링은 컴퓨터공학 입문 스쿨 때 배웠던 내용을 참고했다. 그것도 정리해야겠다.
16일차: 웹 크롤러 만들기
요약: 파이썬으로 네이버웹툰 크롤러 만들기
얼른 장고를 시작해서 풀스택으로 사이트를 개발하고 싶다. 어떤 기업을 가야 할까? 하는 고민도 있다. 조금 더 천천히 공부하는 시간을 갖고 싶은데, 영어 실력도 모자라고 조급증만 더한다.
17일차: 정규표현식 주피터
요약: 자습일. 정규표현식 정리.
18일차: Today I Learned
요약: 네이버 웹툰 크롤러. requests 모듈 사용법.
크롤러 내용 따라잡는 게 어려웠다. 동기부여가 제대로 안된 게 문제였던 것 같다. 알고리즘도 동시에 해나가고, 글쓰기도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느낀다. 장고를 시작하면 하루빨리 내 블로그를 직접 만들어봐야겠다.
거대하게 운영하고 있던 git 프로젝트를 부수고 마크다운과 개별 프로젝트로 쪼갰다. 이렇게 하는 게 원래 맞는 거라고 하더라.
19일차:
요약: 네이버 웹툰 크롤러 완성.
기계식 키보드를 조교님께 싸게 구매했다. 식비를 줄이기 위해 김밥도 싸왔다. 허스키후추 블로그를 크롤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설계하기 시작했다. 그걸 다 하면 네이버 웹툰 크롤러를 다시 만들어봐야겠다.
21일차:
요약: 네이버 웹툰 크롤러 다시 만들어보기.
집에서 차근차근 되짚어가며 다시 크롤러를 빌딩해 본 게 도움이 됐다. 다만 끝까지 완성하지를 못했다. 파일 저장하는 기능을 아직 구현하지 못했다.
22일차: 장고 시작하기(1)
요약: 장고 시작.
장고 프로젝트 초기 환경설정, 어플리케이션 만들기, 관리자 계정 만들기, model-template-view 개념 이해하고 구현하기
23일차: 장고 시작하기(2)
요약: 장고걸스를 얼추 마치고 본격적인 블로그 제작.
pycharm 장고 구문 지원 기능 켜기, html 확장, 정규표현식을 이용한 url 생성, 블로그 내에서 직접 글을 쓰고 저장하는 기능 구현
25일차: 장고 시작하기(3)
요약:
32일차: Today I Learned
요약: 장고 쿼리셋 객체 슬라이드, 메인 헤더 스티키 기능, 메인 헤더 스크롤 시 쉐도우 기능 추가, 모바일 적용 시 햄버거 메뉴 활성화
React
Typescript
Django
Larave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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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ibaba
D3
Tencent